함양군탁구협회장 이·취임식, 친선탁구대회 열려

서희원 기자 2024. 3. 1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탁구협회는 지난 9일 함양군탁구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친선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제9대 임락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함양군탁구협회를 지금이 있기까지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더 잘해야겠다는 걱정과 부담이 앞선다"며 "그간 회원들의 화합으로 동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해문 전임 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함양군탁구협회 이취임식*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탁구협회는 지난 9일 함양군탁구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친선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안병명 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과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8대 정해문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임락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특히 함양군탁구협회는 이날 지역 인재육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 200만원을 진병영 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이임하는 정해문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동호인들을 위해 걸음마 단계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며 “하지만 소임도 제대로 못하며 퇴임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9대 임락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함양군탁구협회를 지금이 있기까지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더 잘해야겠다는 걱정과 부담이 앞선다”며 “그간 회원들의 화합으로 동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해문 전임 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함양군탁구협회 장학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학기금을 후원하여 주신 데 대해 함양군탁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양 탁구발전을 위해 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