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NH농협, 중구에 제휴카드 기금 6572만원 전달 등

구미현 기자 2024. 3. 11.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가 1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중구에 2023년도 중구청 NH제휴카드 기금 6572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중구와 제휴카드 업무협약을 맺고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이를 NH제휴카드 기금으로 환산해서 매년 중구에 전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1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중구에 2023년도 중구청 NH제휴카드 기금 6572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중구와 제휴카드 업무협약을 맺고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이를 NH제휴카드 기금으로 환산해서 매년 중구에 전달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NH농협은행을 2023~2025년 금고 취급 금융기관으로 지정해 구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예방 상설교실 운영

울산 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예방 상설교실’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전문 인력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총 8기에 걸쳐 기수별로 두 차례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합병증 예방 관리법 ▲저염식 실천 습관 ▲뇌졸중 및 심근경색 조기 증상 ▲만성질환자의 구강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 전 참여자의 기본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교육 후 당화혈색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중구보건소 건강상담실(☎052-290-4399)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