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전봇대 쓰러져 정전…50분 만에 복구

최인영 2024. 3.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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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공장 지대에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682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5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민간 건설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중장비가 한전 전봇대를 접촉해 1기가 쓰러지면서 정전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쓰러진 전봇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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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공장 지대에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682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5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민간 건설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중장비가 한전 전봇대를 접촉해 1기가 쓰러지면서 정전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쓰러진 전봇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강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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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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