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교 방문 예약시스템 시범운영…상담 챗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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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을 일부 학교에서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도내 68개 학교에서 다음 달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도 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은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신속하고 다양하게 추진해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부모와 학교 사이 원활한 소통도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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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을 일부 학교에서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카카오 채널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학교 이름을 검색한 뒤 방문 목적과 대상, 일시 등을 입력하고 예약 승인을 받는 절차로 이뤄집니다.
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도내 68개 학교에서 다음 달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또 교직원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 기능 확대를 목표로 한 '민원 상담 챗봇'도입도 6월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상담 챗봇은 주요 문의 분야에 대한 응답과 상담, 단순 반복 문의 답변, 카카오톡 1:1 대화 상담 연결, 학교 누리집과 대표번호 연결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도 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은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신속하고 다양하게 추진해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부모와 학교 사이 원활한 소통도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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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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