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 새 유니폼 공개…16일 FC충주와 시즌 개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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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민축구단이 11일 2024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가 새겨진 이미지가 들어가고 하의 오른쪽에는 전주시 로고가 새겨졌다.
전주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시즌 유니폼 제작을 시작했다.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 시즌 K3리그 승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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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민축구단이 11일 2024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경기 유니폼은 상의는 노란색, 하의는 검은색이며, 원정 유니폼은 상의와 하의 모두 흰색으로 구성됐다.
GK 홈 유니폼은 빨간색, 원정은 파란색이다. 서드는 초록색을 사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더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가 새겨진 이미지가 들어가고 하의 오른쪽에는 전주시 로고가 새겨졌다.
특히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상의 소매 부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이미지를 패치로 넣었다. 상의 뒤편 상단에는 지난 201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고은미래(진료과목 피부과)가 새겨졌다.
전주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시즌 유니폼 제작을 시작했다.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 시즌 K3리그 승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민축구단은 16일 오후 1시 전주공업고등학교운동장에서 FC충주와 홈 개막경기를 갖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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