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돌파

중세 명화 같은 일러스트·편의사항 강화 등 주효

'별이되어라 2'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이브IM 제공

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으며 사전등록 5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게임에 접목시킨 것과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 전투 조작감,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등 편의사항도 대폭 추가한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IM은 사전등록자 100만명 이상 달성을 기념해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