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11일 둘째 본다…만삭 투혼 종료 임박
김희원 기자 2024. 3. 11. 16:34
방송인 박슬기가 11일 둘째 출산을 예고했다.
박슬기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히힛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둘째출산임박 #어차피제왕 #역아 #연세아란산부인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슬기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그의 곁에는 박슬기의 남편이 있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와 같은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씨와 결혼했다. 박슬기 부부는 슬하에 딸 공소예를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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