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포인트 잡아간다”…염경엽 감독, 최원태 호투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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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염경엽 감독은 "최원태가 시범경기를 통해 조금씩 릴리스 포인트를 잡아가는 점이 고무적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염경엽 감독은 "추격조 후보들의 볼넷이 많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번경기에서 최대한 사구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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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LG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최원태의 호투와 홈런을 친 오지환을 앞세워 승리를 쟁취했다.
특히 최원태의 호투가 돋보였다. 이날 3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염경엽 감독은 “최원태가 시범경기를 통해 조금씩 릴리스 포인트를 잡아가는 점이 고무적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타선도 최원태의 호투에 힘을 실어줬다. 오지환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김현수가 1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박동원도 2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오지환과 김현수, 박동원 등이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점진적으로 페이스가 올라오는 모습이 좋았다”고 호평했다.
다만 최원태의 뒤를 이어 올라온 투수들에게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염경엽 감독은 “추격조 후보들의 볼넷이 많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번경기에서 최대한 사구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염경엽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원정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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