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소두' 양요섭 해프닝 고백 "헤드셋 너무 쪼여, 무료 경락 수준"

최지예 2024. 3. 11.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녹음 비하인드를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였다.

 윤두준은 "저는 양요섭 다음에 하면 헤드셋이 너무 쪼여져있다. 무료 경락이 된다"고 웃으며 "녹음하면서 너무 즐겁게 했다. 멤버들과 같이 작업하는 게 분명히 어려운 것도 있고 했지만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 15주년 하이라이트, 미니 5집 '스위치 온' 발매
미니 5집 '스위치 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사진 = 어라운드어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녹음 비하인드를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였다.

이날 양요섭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올해 1월부터 녹음을 꽤 일찍 시작했다. 그렇게 어려웠던 적은 없다"면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에피소드가 있는데 손동운 뒤에 녹음할 때면 마이크를 낮게 다시 세팅해야 해서 힘들었다"며 "최장신 동운과 최단신 요섭이 멋있는 곡을 만들어 냈다"고 했다. 

윤두준은 "저는 양요섭 다음에 하면 헤드셋이 너무 쪼여져있다. 무료 경락이 된다"고 웃으며 "녹음하면서 너무 즐겁게 했다. 멤버들과 같이 작업하는 게 분명히 어려운 것도 있고 했지만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그룹 하이라이트 /사진 = 어라운드어스

데뷔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의 신보 'Switch On'은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타이틀곡 'BODY'(바디)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챈트 멜로디에 '이 순간 너와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사랑 고백을 담았다. 

또한, 트레일러 한 소절만으로 팬심을 고조시킨 'Switch On'(스위치 온), 깔끔하고 멋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Feel Your Love (48.6Hertz)'(필 유어 러브 (48.6헤르츠)), 사랑의 과정을 풋풋하게 노래한 'How to Love'(하우 투 러브),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In My Head'(인 마이 헤드)까지 총 5곡이 앨범을 다채롭게 구성한다. 이기광이 이중 3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전곡 및 뮤직비디오 공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