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새벽 잠금장치 안한 차량 금품 턴 20대 구속

안동=황재윤 기자 2024. 3.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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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지역에서 새벽 시간 아파트, 주택가 등지에서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주차된 차량만 골라 금품을 턴 20대를 구속했다.

안동경찰서는 벽 시간 아파트, 주택가 등지에서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주차된 차량만 골라 금품을 턴 혐의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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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경찰서

경북 안동지역에서 새벽 시간 아파트, 주택가 등지에서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주차된 차량만 골라 금품을 턴 20대를 구속했다.

안동경찰서는 벽 시간 아파트, 주택가 등지에서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주차된 차량만 골라 금품을 턴 혐의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오전 1시쯤 안동시 안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문이 열려 있는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만 골라 3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등을 조사 중"이라며 "자세한 사안은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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