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청주 예비후보 허위 사실 유포 여부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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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예비후보 A씨의 허위 사실 공표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청주지역 예비후보 A씨가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등록을 하며 경력 사항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허위 사실 공표로 신고가 들어와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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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예비후보 A씨의 허위 사실 공표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청주지역 예비후보 A씨가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등록을 하며 경력 사항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직선거법상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가 되려는 자를 포함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경력 등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할 수 없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허위 사실 공표로 신고가 들어와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씨 측은 “허위사실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선관위에 제출했다”며 “아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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