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크로우 ‘4이닝 퍼펙트’…최원준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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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윌 크로우의 역투를 발판으로 2024 프로야구 쏠(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를 3-0으로 제압했다.
KIA의 선발 크로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선발로 등판, 4이닝 동안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크로우는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5경기에 출장, 1패 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4.66을 남겼다.
KIA는 1회 초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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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윌 크로우의 역투를 발판으로 2024 프로야구 쏠(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를 3-0으로 제압했다.
KIA의 선발 크로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선발로 등판, 4이닝 동안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삼진은 4개를 빼앗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4km였다.
크로우는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5경기에 출장, 1패 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4.66을 남겼다.
KIA는 1회 초 기선을 제압했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이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의 147km짜리 직구를 강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2회 1사 후 최형우가 볼넷을 골라냈고 폭투를 틈타 2루를 밟았으며 김태군의 적시타가 터져 득점을 올렸다. KIA는 9회 박민의 중전안타, 박정우의 2루타를 묶어 1득점을 추가했다.
한화 페냐 역시 호투했다. 5회 1사까지 72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와 2볼넷으로 2점을 허용했다. 삼진은 3개였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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