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 “최장신 손동운 뒤 녹음, 마이크 너무 위에 세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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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윤두준이 녹음 고충을 재치있게 밝혔다.
양요섭은 "사실 녹음을 꽤 일찍 시작했다. 올해 1월 시작해서 크게 어려웠던 건 없다.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있다. 동운씨 뒤에 내가 녹음할 때면 마이크가 너무 위에 세팅돼 있어서 그걸 조절하는데 조금 힘이 필요했다. 최장신 동운씨, 최단신 요섭씨가 멋있는 곡을 만들어내느라 고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두준은 "내 개인적인 고충이 있다. 요섭씨 다음 녹음하면 헤드셋이 너무 조여져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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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양요섭, 윤두준이 녹음 고충을 재치있게 밝혔다.
3월 11일 오후 진행된 하이라이트 미니 5집 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라이트가 녹음하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양요섭은 "사실 녹음을 꽤 일찍 시작했다. 올해 1월 시작해서 크게 어려웠던 건 없다.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있다. 동운씨 뒤에 내가 녹음할 때면 마이크가 너무 위에 세팅돼 있어서 그걸 조절하는데 조금 힘이 필요했다. 최장신 동운씨, 최단신 요섭씨가 멋있는 곡을 만들어내느라 고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두준은 "내 개인적인 고충이 있다. 요섭씨 다음 녹음하면 헤드셋이 너무 조여져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멤버들과 같이 작업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분명 어려운 점도 있고 노래가 높으면 음이탈도 나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멤버들과 함께하는 작업이다 보니 즐겁게 마무리 했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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