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여자부, 사실상 4강 확정! 하위권은 5위 싸움 치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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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1차전이 열렸다.
특히 승점 11점인 5위 광주도시공사와 6위 부산시설공단이 4위 삼척시청(승점 17점)과 승점 6점 차가 되면서 사실상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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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8~1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1차전이 열렸다.
상위권(1~4위)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하위권(5~8위)과 승점 차를 더 벌려 완전히 상하로 양분됐다.
특히 승점 11점인 5위 광주도시공사와 6위 부산시설공단이 4위 삼척시청(승점 17점)과 승점 6점 차가 되면서 사실상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갔다.
지금 상황으로도 삼척시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3승을 거둬야 승점이 같아진다. 삼척시청이 3승만 거두면 광주와 부산이 남은 6경기 모두 이겨도 4위에 오르지 못한다.
여자부의 남은 관전 포인트는 1위 SK슈가글라이더즈(승점 26점)와 2위 경남개발공사(승점 25점)의 선두 경쟁과 3위 서울시청(승점 21점)과 4위 삼척시청(승점 17점)의 3위 쟁탈전이다.
하위권은 5위 싸움이 치열하다. 광주도시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이 나란히 승점 11점이고, 7위 인천광역시청도 9점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5연패를 기록 중인 대구광역시청은 과연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8일 저녁 8시에 열린 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6위 부산시설공단의 경기는 30-30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일하게 부산시설공단에 1패를 내준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마지막에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오후 4시 10분에 진행된 3위 서울시청과 8위 대구광역시청과의 경기는 의외로 팽팽한 접전 끝에 27-26으로 서울시청이 이겼다. 하마터면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 첫 승리의 제물이 될 뻔했다.
9일 저녁 8시에 열린 2위 경남개발공사와 5위 광주도시공사의 경기는 25-22 경남개발공사의 승리였다. 4위 삼척시청을 쫓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광주도시공사지만, 오사라 골키퍼를 뚫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10일 오후 3시에는 4위 삼척시청이 7위 인천광역시청을 25-21로 꺾고 사실상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초반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리드하기 시작한 삼척시청이 후반 막판에 2점 차까지 쫓겼지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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