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전 청주시의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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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전 청주시의원이 11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정치에서 사회복지 관련 분야가 다른 영역에 비해 취약하다"며 "이유는 현장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달 29일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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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전 청주시의원이 11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정치에서 사회복지 관련 분야가 다른 영역에 비해 취약하다"며 "이유는 현장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8년 사회복지사로 일을 시작해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정책홍보위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정책위원회 사무국장, 충북보과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며 "현장과 학계를 두루 경험한 사회복지 전문가"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복지 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위해 국회에서 활동하고자 한다"며 "제 출마가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은 지난달 29일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내려놨다.
국민의미래는 총선 후보자 등록기간 전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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