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근로제 개선책 모색”…국가인권위 관계기관 간담회

김정대 2024. 3. 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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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전남에서 불거진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늘(11일) 광주인권사무소에서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전남경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행 계절근로자 제도의 실태와 쟁점,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가인권위는 법무부 등 관계부처의 의견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 정책 개선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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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출처 : KBS 자체 촬영


지난 1월 전남에서 불거진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늘(11일) 광주인권사무소에서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전남경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행 계절근로자 제도의 실태와 쟁점,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가인권위는 법무부 등 관계부처의 의견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 정책 개선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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