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잡힌 인천 금은방 털이범…"죄송하다"

한웅희 2024. 3. 11. 16: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30초 만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다 붙잡힌 2인조 절도범이 구속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 등 2명은 "절도한 이유가 뭐냐", "10일 동안 어떻게 도주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소재 금은방에서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열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나올 전망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금은방 #2인조_절도범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