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최형욱 기자 2024. 3.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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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1억900만원을 투입, △대기오염 방지 시설 설치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버너 설치 △시설 가동 여부 원격 확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등 총 3개 분야 시설 설치·교체비 90%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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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1억900만원을 투입, △대기오염 방지 시설 설치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버너 설치 △시설 가동 여부 원격 확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등 총 3개 분야 시설 설치·교체비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 설치 및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신청 희망 사업장은 오는 22일까지 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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