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슈돌’ 떴다...꿀 뚝뚝 다정한 ‘육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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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차은우가 육아까지 섭렵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호는 "차은우 삼촌처럼 우리 은우도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며 2024년 새해 소망으로 아들 은우와 차은우의 만남을 간절히 바랐다.
이어 차은우가 은우와 만나 본격 육아 모드에 돌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돌' 제작진은, "은우가 이날 이후 차은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집에서 차은우 영상을 보면 '큰 은우'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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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호는 “차은우 삼촌처럼 우리 은우도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며 2024년 새해 소망으로 아들 은우와 차은우의 만남을 간절히 바랐다. 이 가운데 모두가 바라던 차은우와 김은우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다.
이날 은우는 차은우의 솔로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현장을 찾아간다. 은우는 차은우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파팅”이라며 귀여운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차은우가 은우와 만나 본격 육아 모드에 돌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또박또박 말하는 은우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 잘하네?”라며 감탄하고, 은우의 행동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관찰하며 보살피는 다정한 모습을 폭발시킨다.
차은우는 “자동차 놀이할까?”라며 은우가 좋아할 법한 놀이를 먼저 제안하며 능숙한 육아 돌보미의 능력까지 보이며 ‘얼굴 천재’에 이어 ‘육아 천재’ 타이틀까지 거머쥔다고. 낯을 가리던 은우가 어느새 차은우의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을 만큼 가까워진다는 전언.
차은우는 은우를 위해 직접 피아노 연주와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이에 은우는 차은우의 손짓 하나에도 “조아”라며 기분 최고조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차은우의 피아노 연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돌’ 제작진은, “은우가 이날 이후 차은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집에서 차은우 영상을 보면 ‘큰 은우’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슈돌’은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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