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5주년, 사랑하는 멤버들과 앨범 내는 것만으로 영광"

장진리 기자 2024. 3.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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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 간담회를 열고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멋진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밝혔다.

기광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했고, 요섭은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멋진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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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제공|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 간담회를 열고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멋진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1년 4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네 멤버의 데뷔 15주년을 맞는 올해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마음을 담아 '스위치 온'을 선보인다.

기광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했고, 요섭은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멋진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두준은 "앨범을 낸다는 게 쉽지 않고, 당연하지도 않은 일이다.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신곡 '바디'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챈트 멜로디에 '이 순간 너와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사랑 고백을 담았다. 유니크한 장르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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