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5주년에 새 앨범, 당연하지 않아..행복하고 영광”

지민경 2024. 3. 11.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가 15주년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라이트의 이번 앨범 'Switch On'은 하이라이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네 멤버의 데뷔 15주년이 되는 올해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15주년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라이트의 이번 앨범 'Switch On'은 하이라이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네 멤버의 데뷔 15주년이 되는 올해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았다.

멤버들은 “‘애프터 선셋’ 이후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올해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해라서 더욱더 특별한 해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손동운은 “타이틀곡 ‘바디’가 다같이 따라부르시기 쉬운 곡이라서 한 번 들으시면 바로 따라부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이기광은 “1년 4개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았다. 나머지 수록곡들도 성의있게 골랐고 열심히 만든 곡이다. 완성도도 높고 계절감도 잘 맞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양요섭은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멋진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영광이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까 많은 분들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윤두준은 “앨범을 낸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는 않다. 당연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이렇게 앨범을 내서 팬분들께 공개할 수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어라운드어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