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2024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 음주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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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올해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800만명이 넘는 한국 소비자를 상대로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는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강조하는 페르노리카 음주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캠페인은 약 500만명이 넘는 국내 법적음주허용연령 소비자들 성공적으로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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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올해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800만명이 넘는 한국 소비자를 상대로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는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강조하는 페르노리카 음주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캠페인은 약 500만명이 넘는 국내 법적음주허용연령 소비자들 성공적으로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는 800만명이 넘는 소비자에게 메시지가 도달했다고 전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1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자사 주요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과 제임슨(JAMESON)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에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15초 영상을 공개했다.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한 국내 주요 바(bar)들도 힘을 모았다. 바 장생건강원, 제스트 같은 주요 바들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내용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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