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빵' 나왔다…대전선관위·성심당 "총선, 소중한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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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유명 제빵업체인 성심당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선거빵'을 만들어 캠페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성심당은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부터 선거빵을 만들어 대전선관위와 함께 선거캠페인을 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대전충청지역 주료업체 맥키스컴퍼니가 만드는 소주 브랜드 '이제우린'을 통해서도 투표참여 등 홍보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선관위는 '선거빵'과 '이제우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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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모양·선거일을 담은 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유명 제빵업체인 성심당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선거빵'을 만들어 캠페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선거빵은 기표모양과 선거일인 4·10이 표시된 2종이다. 식품정보를 표시하는 식품픽(pick)에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등도 인쇄돼 유권자들에게 투표참여를 안내한다.
성심당은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부터 선거빵을 만들어 대전선관위와 함께 선거캠페인을 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대전충청지역 주료업체 맥키스컴퍼니가 만드는 소주 브랜드 '이제우린'을 통해서도 투표참여 등 홍보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선관위는 '선거빵'과 '이제우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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