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관광협회, 미국 지사 설립…"골프여행 새로운 지평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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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해외 골프사업 확대 일환으로 미국 지사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병환 한국골프관광협회장은 "외국인 및 해외교포들의 국내 인바운드골프, 국내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를 핵심으로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과의 골프교류를 기본으로 한다"며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유력 골프 제품 등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해외분과위원회 미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개 국가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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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해외 골프사업 확대 일환으로 미국 지사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설립한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유수 골프장을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국내 골프관광 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박병환 한국골프관광협회장은 "외국인 및 해외교포들의 국내 인바운드골프, 국내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를 핵심으로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과의 골프교류를 기본으로 한다"며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유력 골프 제품 등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해외분과위원회 미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개 국가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미국 지사는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7월 10박13일 일정의 페블비치 하이엔드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오거스타 마스터스 상품, 29박30일 미국 횡단 골프투어 상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박 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40여개 국가에서 분과위원회 모집에 들어가 전세계 골프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은 세계 100대 골프코스선정 위원,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그리고 세계최대 골프여행매거진인 영국 데스티네이션골프의 한국과 중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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