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 '괴산 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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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괴산 1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2000만 원 기부와 함께 5년 안에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하면서 충북 84호이자 괴산 1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김 대표의 배우자인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도 2016년 이 기부자 모임에 가입해 부부가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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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괴산 1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 자격을 얻는다.
김 대표는 이날 2000만 원 기부와 함께 5년 안에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하면서 충북 84호이자 괴산 1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김 대표의 배우자인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도 2016년 이 기부자 모임에 가입해 부부가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가 됐다.
김 대표는 "괴산군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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