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캠페인 개최

2024. 3.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8일 나주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 농촌의 발전과 지역 소멸이라는 큰 위기 극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는 큰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범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농협 전경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8일 나주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정재헌 본부장 및 전남 관내 사무소장 등 40여명은 전남 지역의 활성화 및 농업농촌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 각자의 고향에 기부를 실시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 농촌의 발전과 지역 소멸이라는 큰 위기 극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는 큰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범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 단독 수납 금융기관으로 노약자 등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영업점을 통한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