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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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 '2024년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대학 추천 230명을 대상으로 하고 선정 대학에 직무연수지원금, 운영기관 관리비, 컨설팅 및 홍보비 등을 지급한다.
건양사이버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15명의 학생을 선발, 대학과 업무협정이 체결된 기관과 매칭, 상·하반기 각 1회씩 직무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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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 ‘2024년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지역 대학 재학생들의 산업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대학 추천 230명을 대상으로 하고 선정 대학에 직무연수지원금, 운영기관 관리비, 컨설팅 및 홍보비 등을 지급한다.
건양사이버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15명의 학생을 선발, 대학과 업무협정이 체결된 기관과 매칭, 상·하반기 각 1회씩 직무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선발 학생들은 주 40시간 기준 월 200여만 원의 직무 연수금을 받는다.
대학은 원활한 직무 체험 활동을 위해 사전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소통의 장을 통해 직무 활동 기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업은 진흥원 제시 기준에 따라 대상 학생들을 선발한뒤 기업 멘토 1인을 지정하고 출·퇴근 기록 관리, OJT 수행, 일자리 시스템으로 학습일지 및 학습 프로그램 등을 관리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순 대학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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