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M 떠난 동해·은혁, 오는 26일 컴백 확정…슈퍼주니어도 '따로 또 같이' 이어간다

김세아 2024. 3. 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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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간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26일 정식 발매되며, 11일 오후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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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되어 있다.

/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수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켜 왔다. 

특히 2014년 일본에서 정규앨범 '라이드 미(Ride Me)’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간 발매한 곡들이 러시아, 스페인, 미국 등 총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한편 동해와 은혁은 지난해 7월 SM엔터테인먼트와 슈퍼주니어 팀 활동에 한해 재계약을 맺고 지난해 9월 독립 기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유닛 활동을 하는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26일 정식 발매되며, 11일 오후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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