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문체부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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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에서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은 춤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 기관에 선정된 구리문화재단은 올해부터 3년차까지는 매년 1억원을, 4년차부터는 매년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꿈의 댄스팀 구리-따다Dot'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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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에서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은 춤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 기관에 선정된 구리문화재단은 올해부터 3년차까지는 매년 1억원을, 4년차부터는 매년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꿈의 댄스팀 구리-따다Dot’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따다Dot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되며, 11월까지 30차례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춤이라는 비언어적 표현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이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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