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파월 "금리 인하 머지 않았다"…채권 투자,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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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개시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발표된 미국의 2월 고용 지표가 혼선을 줘 투자자들은 이번주 발표될 2월 소비자물가 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2월 CPI에 따라 시장 금리가 영향을 받고, 채권 투자자들도 민감하게 반응할 텐데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채권 투자,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Q.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주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가 멀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안도랠리를 펼쳤는데, 이 발언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Q. 파월 의장 발언을 보면 수개월 안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거라는 전망도 있지만, 물가 2%에 대한 자신감도 필요하다고 지적. 지난 1월 물가 상승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Q. 연준이 조기에 금리 인하를 할 경우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다시 오를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Q. 금리 인하에 대한 결정적 변수가 고용지표인데 지난 1, 2월 고용 사정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Q. 수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재 채권 금리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나요?
Q. 연준이 금리 인하를 연내 단행하더라도 그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채권 매수 시점은 지금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Q. 채권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게 미국 국채 30년 액티브 ETF인데 왜 관심을 끄는 건가요?
Q. 인기가 많은 미국 국채 30년 액티브는 원달러 환율에 노출되어 있는데, 한국투신이 내일(12일) 미국 30년 국채엔화노출 액티브(H)를 상장합니다. 이건 환율 변동에 어떤 영향을 받는 건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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