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항공사령부, 포항서 비상발전차량 전력 공급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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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항공사령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1일 경북 포항에서 '2024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의 하나로 비상발전차량 신속 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항공사 공병대대 장병과 한전 관계자들이 고장 원인을 파악한 후 한전 비상발전차량을 투입, 부대 내 비상발전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해군 항공사령부 관계자는 "원활한 전력 공급은 안정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재난 시 전력 설비 긴급 복구 능력을 다시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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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군 항공사령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1일 경북 포항에서 '2024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의 하나로 비상발전차량 신속 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전시 상황에 부대 내 전력 공급이 제한됐을 때를 가정한 것이다.
훈련은 항공사 공병대대 장병과 한전 관계자들이 고장 원인을 파악한 후 한전 비상발전차량을 투입, 부대 내 비상발전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해군 항공사령부 관계자는 "원활한 전력 공급은 안정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재난 시 전력 설비 긴급 복구 능력을 다시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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