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좌완투수 엘리아스·김광현,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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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왼손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김광현이 나란히 호투했다.
SSG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kt에 3-0으로 이겼다.
엘리아스는 공 43개를 던졌으며 직구가 26개, 체인지업 10개, 슬라이더 6개, 커브는 1개였다.
엘리아스에 이어 5회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3이닝 동안 2안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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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왼손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김광현이 나란히 호투했다.
SSG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kt에 3-0으로 이겼다. 엘리아스는 선발로 등판,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낚았고 주자를 허용하지 않았다. 엘리아스는 공 43개를 던졌으며 직구가 26개, 체인지업 10개, 슬라이더 6개, 커브는 1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였다.
엘리아스에 이어 5회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3이닝 동안 2안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진은 2개.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김광현은 공 50개를 던졌고 직구가 21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각각 12개, 커브는 5개였다. 에이스 김광현은 오는 23일 열리는 롯데와의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SSG는 3회 초 2사 주자 1, 2루에서 최정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7회 1사 주자 1, 3루에서 kt 투수 문용익의 폭투로 득점을 추가했고 이어진 2사 주자 1, 3루에서 이중 도루 작전을 펼쳐 1득점을 올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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