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기계식 주차장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근로자 숨져

이원희 2024. 3.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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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기계식 주차장 건물에서 작업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하청업체 소속인 26살 A씨가 기계식 주차설비 해체 작업중에 15 미터가량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장 증거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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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기계식 주차장 건물에서 작업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하청업체 소속인 26살 A씨가 기계식 주차설비 해체 작업중에 15 미터가량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장 증거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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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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