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후 의심받는 머리숱 “본인 머리카락 맞냐” (컬투쇼)

넷플릭스 ‘닭강정’ 제공

왼쪽부터 류승룡 안재홍/‘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재홍이 '마스크걸' 주오남 캐릭터 열연 이후 사람들의 시선을 언급했다.

3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닭강정' 배우 류승룡,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안재홍 님, 이번에는 머리숱이 풍성하게 나오시더라. 진짜 본인 머리카락 맞죠?"라고 문자를 남겼다.

안재홍은 "사람들이 요즘 나를 보면 머리를 보시더라. 내 머리로 나오는 게 맞다"며 웃음 지었다. 안재홍은 '마스크걸' 속 주오남 캐릭터는 탈모 분장을 했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15일 공개되는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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