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 희망 쌀나눔 성품 기탁 등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희망의 쌀나눔 성품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로 구성됐다.

이번 희망 쌀나눔 성품은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쌀 10kg 90포를 지역 내 3개소 복지시설에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한미동맹 강릉시지회, 강남사랑 마을돌봄터 쌀 후원

사단법인 한미동맹 강릉시지회 임원진은 11일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강남사랑 마을돌봄터 필요물품(쌀 12포, 총 84kg)을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우리동네 1촌 돌봄단 등 강남동 이웃 살피미를 통해 한부모 및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