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7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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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7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A(71)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7시 40분쯤 제천시 봉양읍 아파트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B(75)씨의 머리를 화분으로 내려지고, 쓰러진 B씨를 엘리베이터로 옮겨 재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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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7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A(71)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7시 40분쯤 제천시 봉양읍 아파트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B(75)씨의 머리를 화분으로 내려지고, 쓰러진 B씨를 엘리베이터로 옮겨 재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쓰러진 채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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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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