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간부 공무원, 총선 예비후보 지지모임 참석…감찰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소방본부 소속 간부 공무원이 총선 예비후보의 지지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충북소방본부는 옥천소방서 간부 A씨에 대해 정치 중립의무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지인의 초청으로 참석했을 뿐 모임의 취지 등은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소방본부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무원 정치 중립의무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소속 간부 공무원이 총선 예비후보의 지지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충북소방본부는 옥천소방서 간부 A씨에 대해 정치 중립의무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지역 한 식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을 지지하는 모임에 참석했다.
당시 이 모임에는 박 의원을 포함해 지지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축 당선'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인의 초청으로 참석했을 뿐 모임의 취지 등은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소방본부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무원 정치 중립의무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경덕 "옷 벗기는 사진에 딸 합성"…日극우 테러 '분통'
- 'OO데이'는 상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 女프로배구 선수 출신…모텔서 숨진 채 발견
- "돈 없다" 외치더니…대통령 월급 48% '셀프 인상' 논란
- 살인하고 강간했는데…공항택시 기사 취직 가능한 '이 나라'
- 시진핑 관저로 차량 돌진…"살인범 공산당" 외침도
- 충청 공략 나선 이재명 "尹정부 5대 실정 '이채양명주' 심판"
- '친명·중앙대 라인' 김준혁, 수원시정 민주당 공천…'교수 맞대결'
- 부산대병원 교수 "정부 대화하면 전공의 설득할 것"…병원은 비상경영
- '선거빵'도 나왔다…성심당 "투표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