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행복농촌 만들기에 힘차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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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신임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진행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에 참석,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1월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어 이달 7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강 회장은 1987년 율곡농협에 입사해 약 40년간 농업·농촌 분야에서 일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농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이사, 상호금융 소이사회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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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인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그는 "모두에게 행복과 안심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을 성장시키는 '희망농업', 젊음과 지혜로 다시 살아나고 쉼과 즐거움으로 찾아오는 '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1월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어 이달 7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강 회장은 1987년 율곡농협에 입사해 약 40년간 농업·농촌 분야에서 일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농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이사, 상호금융 소이사회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를 지냈다.
농협중앙회는 자산 규모 145조 원, 계열사만 32곳을 보유한 국내 거대 경제기관으로 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강 회장은 전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당초 예정보다 보름을 앞당겨 6일 퇴임함에 따라 7일부터 임기를 시작, 2028년까지 4년간 중앙회를 이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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