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제주 감귤 통조림 미국 간다...제주도, 40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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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썬키스트 과일, 채소 가공품 생산·유통 자격을 보유한 주식회사 에프비 홀딩스와 기업 신설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에프비 홀딩스는 제주에 4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비상품 감귤로 통조림을 만들어 미국 월마트 등에 납품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기업 유치 원스톱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 관심 기업을 통합 지원하고,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들의 원활한 제주 정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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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썬키스트 과일, 채소 가공품 생산·유통 자격을 보유한 주식회사 에프비 홀딩스와 기업 신설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에프비 홀딩스는 제주에 4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비상품 감귤로 통조림을 만들어 미국 월마트 등에 납품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 감귤 6차 산업의 발판이 돼, 지역 경제 체질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기업 유치 원스톱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 관심 기업을 통합 지원하고,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들의 원활한 제주 정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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