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22일 롯데호텔서 개최

문대현 기자 2024. 3. 11.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시즌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22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년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가 3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입장권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O는 팬들의 만족을 위해 포토 부스 운영, 포토월 기념 촬영,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 팬 입장권 신청 가능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3 KBO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SOL 2023 KBO 프로야구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2023.3.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시즌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22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년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가 3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오지환, 임찬규(이상 LG), 최정, 서진용(이상 SSG), 손아섭, 김주원(이상 NC), 채은성, 문동주(이상 한화), 전준우, 김원중(이상 롯데), 이의리, 윤영철(이상 KIA) 등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전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과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은 새 팀에서 첫 미디어데이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210명의 팬이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과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60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스탠딩석은 50석이 준비됐다.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 160명은 10개 구단 선수가 참가하는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다. 스탠딩석은 선수 입장 시 함께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KBO는 팬들의 만족을 위해 포토 부스 운영, 포토월 기념 촬영,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