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조국혁신당 입당 “민주주의 위협 그냥 보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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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에서 활동했던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리아는 "윤석열 검찰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위협 받는 것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냥 보고 있기 어려웠다"며 "윤석열 검찰 정권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데 함께 하기 위해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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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리아는 “윤석열 검찰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위협 받는 것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냥 보고 있기 어려웠다”며 “윤석열 검찰 정권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데 함께 하기 위해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표곡 ‘눈물’로 잘 알려진 가수 리아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가창하기도 했다.
앞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 그룹인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노무현재단 등에서 활동했던 배우 문성근도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았다. 공동 후원회장으로는 소설 ‘태백산맥’ ‘아리랑’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문성근은 지난 2022년 4월 조 전 장관 부인 정경 심 전 동양대 교수 특별사면에 대한 탄원서를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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