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서비스원,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

김동규 기자 2024. 3.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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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2일까지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자원 플랫폼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중앙정부와 전북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복지시설 및 자원 등의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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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일까지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서비스원제공)2024.3.1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2일까지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자원 플랫폼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중앙정부와 전북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복지시설 및 자원 등의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자치도 복지 플랫폼의 독창적이고 대표적인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상작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20만원(2명), 우수상 10만원(3명), 장려상 2만원(5명)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참고하면 된다.

서양열 원장은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민이 더욱 든든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북자치도의 상징성을 담은 특별한 명칭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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