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한미 공연 개최 확정…글로벌 팬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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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미 공연 개최를 확정하고 글로벌 매력돌로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베리베리(VERIVERY)가 오는 5월부터 '고 온'(GO O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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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미 공연 개최를 확정하고 글로벌 매력돌로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베리베리(VERIVERY)가 오는 5월부터 '고 온'(GO O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공연 도시를 서울로 정한 베리베리(VERIVERY)는 오는 5월 1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부터 출발해 6월 14일 뉴욕, 6월 16일 시카고, 6월 18일 미니애폴리스, 6월 20일 애틀랜타, 6월 21일 포트워스, 6월 23일 로스엔젤레스로 인기 화력을 이어간다.
베리베리(VERIVERY)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1개월 만의 개최다. 지난해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아시아 첫 팬콘서트 '드림숍'(DREAM SHOP)을 성료하며 글로벌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베리베리(VERIVERY)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 팬콘서트를 완벽 성료하며 글로벌 매력돌로서 입지와 인기를 굳건히 해 현지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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