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후두염' 김신영, '정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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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으로 자리를 비운지 6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김신영은 지난 6일부터 급성후두염으로 방송에 불참한 바 있다.
김신영은 "목소리가 안 나와서 자리를 비우게 됐는데 급하게 달려와 준 의리남녀 정모, 나비씨 감사드린다"며 "후두염은 태어나서 처음 걸려봤는데 목소리가 안 나올 때의 답답함을 이제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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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복귀해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고 인사했다.
김신영은 지난 6일부터 급성후두염으로 방송에 불참한 바 있다.
김신영은 “목소리가 안 나와서 자리를 비우게 됐는데 급하게 달려와 준 의리남녀 정모, 나비씨 감사드린다”며 “후두염은 태어나서 처음 걸려봤는데 목소리가 안 나올 때의 답답함을 이제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9일 KBS1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무대에 섰다. 김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한다”며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 분들 시청해주신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 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저는 희극인으로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제작진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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