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롤포밍, 정읍 철도산업농공단지에 229억원 신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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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구조물 가공 전문 기업인 ㈜호연롤포밍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철도산업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과 최주연 호연롤포밍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가 침체한 시기임에도 정읍에 투자를 결정해 준 최주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호연롤포밍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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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구조물 가공 전문 기업인 ㈜호연롤포밍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철도산업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과 최주연 호연롤포밍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호연롤포밍은 철도산업농공단지 내 1만 7071㎡(5164평) 부지에 229억 원을 투자하고 25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생산시설을 착공해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한다.
호연롤포밍은 이번 투자로 이미 수주한 자동차와 철도차량 부품, 건설업계 등에 사용될 각종 구조물을 제작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향후 기술개발에 주력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가 침체한 시기임에도 정읍에 투자를 결정해 준 최주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호연롤포밍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주연 대표는 “정읍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환영에 감사드린다.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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