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글문화공원, 어린이뜀동산 개장…아동 이색 놀이공간

김상우 기자 2024. 3.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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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내동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을 15일 개장한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62평), 3구 규모로 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날부터 운영한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놀이공간으로 한글박물관과 연계해 시민들에 특색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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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시 내동 한글문화공원에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을 15일 개장한다. 2024.03.11.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내동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을 15일 개장한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62평), 3구 규모로 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날부터 운영한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140cm의 어린이로 최대 이용 인원은 1회 30명으로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놀이공간으로 한글박물관과 연계해 시민들에 특색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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