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하다" 보성 펜션서 '불'…1톤 트럭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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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한 펜션에서 불이나 수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1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9분쯤 보성군 벌교읍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펜션(88.5㎡) 면적 중 20㎡가 불에 타고, 주차 돼 있던 1t 트럭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펜션 뒤편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튀었다'는 펜션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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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한 펜션에서 불이나 수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1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9분쯤 보성군 벌교읍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펜션(88.5㎡) 면적 중 20㎡가 불에 타고, 주차 돼 있던 1t 트럭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투숙객 등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11분 만인 이날 오후 2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펜션 뒤편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튀었다'는 펜션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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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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