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고흥군 홍보대사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갱신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4. 3. 11.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고흥군 홍보대사 겸 국제환경운동가가 지난 8일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에서 4시간 50분 동안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에 성공하며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갱신했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지난달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시간 45분 세계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 자신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지구촌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나의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승환 홍보대사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갱신 현장. 고흥군 제공


조승환 고흥군 홍보대사 겸 국제환경운동가가 지난 8일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에서 4시간 50분 동안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에 성공하며 세계 신기록을 또다시 갱신했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지난달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시간 45분 세계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 자신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얼음 위에선 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고 있는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지구촌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나의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