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와 화생방 대응을 동시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기간인 1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서 열린 테러대응훈련에서 군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및 화생방 신속 대응팀(CRRT) 대원들이 화생방 오염 의심 물질을 처리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은평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수방사 예하 56사단 삼각산 여단 장병, 서부경찰서, 은평소방서 및 한국철도공사 DMC 역 직원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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