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26일 컴백 확정, 2년 4개월 만 신보

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3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됐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이다. 타임테이블 공개로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26일 정식 발매되며, 11일 오후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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